서울 가족들과 나들이 가기 좋은곳
뚝섬 유원지
뚝섬한강공원(뚝섬유원지)은 지하철역이 바로 닿는 곳에 있어 접근성이 무척 좋으며 수영장, 음악분수, 워터스크린(물보라극장), 장미원, 넓은 잔디밭 등 즐길거리와 휴식공간이 풍부합니다.
어린이 대공원
56,552㎡ 규모로 푸른 숲과 파란 잔디의 녹지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어, 어린이는 물론 청소년과 일반시민을 위한 휴식 및 문화공간으로써 시민공원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각종 교양시설 및 동,식물원, 놀이시설 등을 갖춘 어린이의 낙원이자 살아있는 학습교육장으로 사랑받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내 어린이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내 어린이박물관은 체험과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식 박물관이다. 상설전시관에 전시된 유물과 동일한 형태와 크기로 복제된 전시품을 어린이들이 직접 만져보고 즐길 수 있으며,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갖고 보다 능동적으로 관찰하고 체험하며 배울 수 있다.
서울 숲
2005년 6월 18일 "서울숲" 개원 이전까지는 뚝섬은 생성과 변천을 거듭해 오면서 임금의 사냥터, 군검열장 등으로, 최초의 상수원수원지로, 골프장으로, 경마장, 체육공원 등으로 활용되어 왔다.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서울시가 국내 만화.애니메이션 산업을 종합적으로 지원, 육성하기 위하여 1999년 5월에 설립하여,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운영하는 기관으로서 연간 만화.애니메이션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과 선진작가 발굴을 위한 창작 및 제작지원, 다채로운 행사와 전시회 개최, 애니메이션 영화제, 정보실 운영 등 문화컨텐츠 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용산 전쟁기념관 어린이 박물관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 규모는 아담하니 미취학 아이들 관람하기엔 딱 좋다. 전쟁기념관을 바라보고 우측으로 가면 어린이 박물관과 놀이터가 있다. 자칫 아이에게 무겁고 어려울 수 있는 주제를 흥미로운 체험 공간과 전시물로 풀어낸 것이 이곳의 특징. 아이들은 다양한 전시물을 직접 만지고 체험하면서 자연스레 전쟁의 의미와 평화의 소중함을 깨우칠 수 있다.
청계천
청계천 복원 시작지점인 동아일보사 앞에서부터 신답철교 사이로 연장160m, 폭50m, 총 면적 2천 106평의 규모로 조성되었다. 분수와 폭포, 청계천 미니어처, 산책로와 탐방로 등으로 꾸며져있고, 청계천 복원의 의미와 함께 만남과 화합,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장소로 만들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