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계사

 

 

백운호수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우담바라 꽃으로 유명했던 사찰이 하나 있다. 불상에서 피는 희귀한 꽃, 우담바라가 청계산의 청계사에서 나타난 것이다. 통일신라시대 때 창건되어 고려 충렬왕 10년(1284)에 중창된 사찰 청계사에는 청계사사적기비, 극락보전, 종각, 삼성각, 지장전, 수각 등 3동의 요사를 비롯해서 감로지 등 볼만한 것들이 많다. 그 중 청계사의 동종과 목판은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경기 의왕시 청계로 475

 

 

 

 

2. 의왕 레일바이크

 

 

서울근교에 위치한 국내최초 호수순환 레일바이크를 탑승할 수 있는 곳이다. 포토존, 조류생태존, 스피드존 등으로 코스 구성이 이루어져 있으며 사당에서 30분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며 주변에 자연학습공원, 조류생태과학관, 철도박물관이 위치하고 있어 가족이나 연인, 해외관광객들이 방문하기에 좋은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경기 의왕시 왕송못동로 307

 

 

 

 

 

 

 

 

3. 백운호수

 

 

원래 농업용수의 원할한 공급을 목적으로 조성되었으나 그후 주변의 수려한 경관, 맑은공기 그리고 잘 정돈된 대형주차장과 호수순환도로로 인해 의왕 시민은 물론 인근 수도권 시민의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백운호수에서는 라이브카페, 모터보트, 각종 전문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백운호수를 따라 개설된 호수순환도로는 데이트코스는 물론 드라이브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경기 의왕시 학의동

 

 

 

 

4. 바라산자연휴양림

 

 

바라산자연휴양림은 주변에 관광명소인 백운호수, 백운산, 청계산 등과 연계하여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휴양림으로 숲이 그리운날 숲휴식을 목적으로 찾아가 보기 좋은 자연휴양공간중 한 곳입니다.

 

경기 의왕시 학의동 산117-1

 

 

 

 

 

 

 

5. 모락산

 

 

모락산길은 과거를 보기 위해 한양으로 가던 이들이 걷던 길이다. 모락산을 옆으로 하여 남쪽으로 길을 재촉하다보면 김징의 묘역을 지날 수 있다. 김징의 아들들을 시작으로 100년간 6명의 정승을 배출한 명문가인 청풍 김씨 세거지가 바로 이 지역이다. 청풍 김씨 세거지를 지나 의왕 시가지 쪽으로 길을 잡으면 정조 임금 능행차길의 중요한 지점인 사근행궁 터를 지나 골사그내로 갈 수 있다. 사근행궁을 거치지 않고 청풍 김씨 세거지에서 바로 길을 잡아도 통미마을길을 지나 골사그내로 갈 수 있다.

 

경기 의왕시 내손동

 

 

 

 

 

6. 승림식물원

 

 

승림식물원은 청계산 자락에 위치한 약 만 여평의 자연공간으로 나무의 삶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식물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자연학습장이다. 녹색세상을 꿈꾸는 승림식물원은 모든 식물을 친환경 농법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실내외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어 황사, 우천 시, 겨울철에도 참여 가능하다.

 

경기 의왕시 청계동 546

 

 

 

 

 

 

 

 

7. 임영대군이구묘역

 

 

의왕시 내손동 산154-1에 있는 세종대왕의 넷째왕자인 임영대군 묘 및 사당은 능안 마을 뒤쪽 모락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다. 묘역은 3단으로 상단에는 봉분과 비석이 있는데 봉분은 둘레가 1,650cm, 높이가 210cm로 대형이다. 봉분주변의 호석은 1981년에 새로 축조한 것으로 동서남북의 모서리에 대나무, 꽃, 새 등의 무늬를 새겨놓았다.

 

경기 의왕시 내손동 산154-1

 

 

 

 

 

8. 의왕어린이천문대

 

 

반짝이는 별을 바라보면서 또한 관련 만들기를 통해 우주의 경이로움 과 과학적 사고력 을 키울 수 있는 곳이 바로 의왕어린이천문대입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가고 싶어 하는 곳! 그저 놀이처럼 재미있게 참여만 해도 생각하는 능력이 키워지고 깨닫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 

 

경기 의왕시 오매기백운산길 54-2

 

 

 

 

 

 

 

 

9. 철도박물관

 

 

1899년 9월 18일 첫 기적을 울린 우리나라 철도의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각종 기록자료와 유물, 차량을 통해 알기 쉽게 보여주고 있다. 1층엔 역사관과 차량분야 유물이 전시돼 있고 2층은 전기 및 통신분야, 시설 및 건축분야, 운수영업분야의 다양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경기 의왕시 철도박물관로 142

 

 

 

 

 

10. 청계계곡

 

 

여름이면 사라진 절의 흔적인 양 바위틈새를 비집고 서 있는 소나무 그늘을 의지한 텐트들이 들어서는 곳이다. 여기가 없었다면 청계계곡이란 말도 없었을 정도로 계곡이 아름답다. 넓다란 시내폭에 잔돌로 이루어진 공터가 있고, 물도 맑은데다 깊이도 어른 무릎 정도라 물놀이 하기에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경기 의왕시 청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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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대모터스튜디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현대자동차가 서울,모스크바,코엑스,하남에 이어 5번째로 조성한 자동차 복합 체험 공간이다. 킨텍스 인접한 위치에 있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약 17,000㎡의 대규모 공간에 지상 9층, 지하 5층의 총 14층 규모로 건립되었다. 이곳에서는 자동차 전시, 체험 뿐만 아니라, 풍요롭고 맛있는 요리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키친과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특별한 브랜드샵 등 다채로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로 217-6

 

 

 

 

2. 원당 종마목장(렛츠런팜 원당)

 

 

원당목장은 인기있었던 드라마 촬영지로 자주 이용되면서 일반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위험시설이 많아 개방지역을 제한하고 있으며 내부에는 특별한 볼거리보다는 말이 방목되어 있는 목가적인 풍경을 산책하면서 즐길 수 있다. .

 

경기 고양시 덕양구 서삼릉길 233-112

 

 

 

 

 

 

3. 어울림누리

 

 

공연장과 문화예술 교육시설이 체육시설과 한데 어우러진 동양 최대의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클래식부터 대중음악, 연극, 무용,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소화할 수 있는 어울림극장(1,218석), 가족 어린이 중심의 공연이 선보여지는 별모래극장(362석), 체험 위주의 전시를 선보이는 어울림미술관, 폭넓은 예술교육강좌가 펼쳐지는 별따기배움터, 야외음악회와 연극 및 마당극이 가능한 꽃메야외 극장으로 구성된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어울림로 33

 

 

 

 

4. 킨텍스

 

 

킨텍스의 완공으로 기존 국내 전시장에서 수용하기 어려웠던 대형 중량물 전시 및 이벤트 개최가 용이하게 됐으며 그간 서울모터쇼, 서울국제공작기계전 등 대형 공간을 요하는 굵직굵직한 전시를 도맡아왔다. 킨텍스는 라페스타 쇼핑몰, 노래하는 분수대, 호수공원 등 고양의 명소와도 인접해있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로 217-60

 

 

 

 

 

 

5. 서삼릉

 

 

서삼릉은 희릉, 효릉, 예릉의 3릉이 서울 서쪽에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 중종의 계비 장경왕후 윤씨의 능인 희릉지로 택해졌으며, 한 때는 중종의 정릉이 이 능역에 있었다. 중종의 아들인 인종과 그의 비 인성왕후 박씨의 효릉이 이 곳에 자리 잡아 중종과 인종의 2대의 능지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1864년 철종과 그의 비 철인왕후 김씨의 예릉이 들어서면서 ‘서삼릉’이라는 능칭을 얻게 됐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산37-1

 

 

 

 

6. 원마운트

 

 

일산서구 한류월드 및 킨텍스 지원 부지 내에 위치한 원마운트는 지하 2층, 지상 9층 연면적 16만 1천 602㎡ 규모의 3개 건물로 조성된 수도권 북서부 지역 최대 규모의 복합 문화 공간이다. 원마운트는 지상 최고의 놀이터를 모토로 쇼핑몰, 스노우파크, 워터파크, 멤버십 전용 럭셔리 스포츠 클럽 등의 문화 공간을 비롯, 각종 공연 및 이벤트, 파티 등 연중 끊이지 않는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한류월드로 300

 

 

 

 

 

 

7. 행주산성

 

 

덕양산 정상에 축조된 행주산성(사적 제56호)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과 승명을 포함한 2천3백명으로 왜군 3만 여명을 크게 물리친 임진왜란 3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이 일어났던 곳이다. 이 싸움에서는 우리나라의 전쟁 역사상 처음으로 '재주머니 던지기'라는 전법이 쓰였다. 아낙네들은 긴 치마를 잘라 짧게 덧치마를 만들어 입고는 치마폭에 돌을 주워 담아 싸움을 거들었는데, 행주치마라는 이름이 바로 여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15번길 89

 

 

 

 

8. 테마동물원쥬쥬

 

 

테마동물원 쥬쥬는 국내 최초의 살아있는 동물 전문 박물관으로 2002년 7월 개관 이래 콘크리트 문화에 찌든 아이들에게 최고의 체험학습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기존의 동물원에서는 우리 속의 동물들을 멀리서 보는것에 만족했지만 쥬쥬에서는 동물들이 직접 우리 밖으로 나오기때문에 관람객이 직접 만져보고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당로458번길 7-42

 

 

 

 

 

 

9. 서오릉

 

 

서오릉이란 조선 왕조의 다섯릉 즉 경릉, 창릉, 익릉, 명릉, 홍릉을 일컫는 말이다. 오릉 이외에도 명종의 첫째 아들 순회세자의 순창원이 경내에 있고, 영조 후궁 영빈 이씨(사도 세자의 생모)의 수경원이 있으며, 최근 숙종의 후궁인 장희빈의 대빈묘도 이곳으로 이장 되었다. 위치상 서울 시내와 다름없을 만큼 가까워서 산책이나 조깅 코스로 좋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 475-85

 

 

 

 

10. 일산호수공원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일산호수공원은 도심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환경생태공원이다. 수도권 시민들의 친환경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매년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최되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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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계절을 잘 맞춰서 가야 합니다. 계절을 잘 맞추면 경이롭고 아름다운 몽골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죠. 아래의 몽골 여행하기 좋은 계절에 대한 정보를 잘 참고해서 성공적인 몽골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몽골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뚜렷한 4계절을 가지고 있습니다. 

 

  • 봄  : 3월 ~ 5월
  • 여름  : 6월 ~ 8월
  • 가을  : 9월 ~ 10월
  • 겨울  : 11월 ~ 2월

몽골은 북쪽 지방이라 상대적으로 겨울이 깁니다. 만약 겨울에 몽골을 방문한다면 따뜻한 옷을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몽골은 화창한 날이 많습니다. '푸른 하늘의 땅'으로 알려질 만큼 맑은 날이 많은데요. 일년에 평균 260일이 맑은 날입니다.

 

몽골에 방문할 적기는 여름에 해당하는 5월~8월 입니다. 이른 5월에 몽골 북쪽 지역에서는 가끔 눈이 내리기도 합니다. 6월에 접어들면서 기온이 좋아집니다. 몽골 중앙 및 남쪽 지역은 건조하고 화창한 날씨가 계속 됩니다. 이때 많은 관광객은 몽골의 평원과 자연을 관광하곤 합니다. 

 

 

 

나담 축제

 

나담 축제는 몽골전역에서 즐기는 축제입니다. 매년 7월 11일~7월 13일까지 열립니다. 나담 축제 기간에는 구비문학·공연 예술·민족 음식·공예, 그리고 우르틴 두, 후미 창법, 비에 비옐게 춤, 현악기 모린후르 연주 등 여러 가지 문화 형식이 모두 선보입니다.

 

고비사막

 

도전을 좋아하는 여행객들은 고비사막을 방문합니다. 고비 사박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사막이며 몽골의 4분의 1을 차지할만큼 큽니다. 동서 길이가 무려 1600Km에 달합니다. 여름에 고비 사막을 여행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낮에 최고 온도가 40°C 까지 치솟기 때문입니다. 고비 사막을 방문할 때는 가을에 해당하는 8~9월 입니다. 좀 더 시원하게 고비 사막을 여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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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갈때 가져가야 할것~!!  (0) 2020.01.07

몽골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어떤 것을 챙겨야 할까요? 다른 여행지와 비교해서 큰 차이는 없습니다. 하지만 몽골의 자연을 보기 위해 방문한다면 꼭 챙겨야 할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몽골의 날씨는 예측할 수 없기 만반의 준비를 해야 곤란한 일을 피할 수 있습니다.

 

캐리어 : 일반 캐리어를 사용하되, 안전을 위해 작은 자물쇠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배낭 : 카메라와 물병을 함께 담을 수 있는 사이즈가 좋습니다.

 

  • 걷기 편안한 가벼운 운동화
  • 욕실용 슬리퍼
  • 비옷
  • 가벼운 바람막이
  • 모자,장갑,목도리 (겨울)
  • 시내에서 입을 수있는 캐주얼 바지, 셔츠, 스커트 등
  • 반팔 셔츠 또는 티셔츠 : 2-3 벌
  • 긴팔 : 1-2 벌
  • 방한용 외투 (겨울)
  • 바지 또는 치마 : 2벌
  • 양말, 속옷, 잠옷
  • 머리를 덮는 스카프 : 1-2 개 (여름)

 

 

 

 

초원이나 고비사막 여행시

  • 침낭 (겨울 용)
  • 선글라스
  • 대용량 플라스틱 물병
  • 포켓 나이프
  • 여행용 위생 용품
  • 수건 (빨리 마를 수 있는 것)
  • LED 손전등
  • 보조배터리
  • 응급 처치 약
  • 선크림

 

기타

  • 카메라
  • 노트북
  • 도난 방지 복대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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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여행은 이계절에 가세요~  (0) 2020.01.07

테러

말레이시아에서는 지속적으로 테러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라들이 많이 모이는 라마단 기간에는 각별히 유의를 해야 하는데요. 아래의 사항을 꼭 지키길 바랍니다.

 

테러의 대상이 될 수 있는 다중운집시설 방문 자제

불필요한 종교 관련 논쟁 자제

외출 시에는 지인들에게 행선지를 알리고, 신분증 소지

주변에 수상한 움직임이 있을 경우 즉시 해당 장소를 벗어나고, 테러사건 발생시 현지 경찰의 지시에 따르고, 현지 방송 및 우리 외교부 발송 SMS 내용 참고

노출 의상 착용 등 현지 관습에 어긋나는 행동을 삼가고, 입국심사 강화 및 검문검색 등 방문국의 테러발생 예방 조치에 협조

 

 

 

시위

불안정한 정세로 인한 시위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시위는 말레이시아 공공장소에서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촛불 시위를 생각하면 안됩니다. 모든 시위는 폭력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특히 여행객은 시위를 구경하지 말고 그 자리를 회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절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은 절도범이 많습니다. 소매치기는 물론 오토바이를 이용한 날치기 사건이 많이 발생합니다. 개인 소지품을 잘 간수하고, 특히 고가의 휴대폰 사용은 자제하세요. 

1. 쿠알라 룸푸르 (Kuala Lumpur)

 

 

쿠알라 룸푸르의 도심 한복판에 우뚝 솟은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는 말레이시아의 상징입니다. 그만큼 발전한 말레이시아를 보여주는 도시의 자랑이자 랜드마크인데요, 그런 쿠알라 룸푸르는 말레이시아 서쪽해안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으며 국제적 행사 및 전시회 등을 개최하기 쉬운 동남아시아의 요충지로 발전해 왔습니다. 면적은 서울의 40% 정도에 인구는 약 180만명 정도이며 말레이시아의 경제, 문화, 관광의 중심인 곳입니다.

 

2. 페낭 (Penang)

 

 

페낭은 말레이시아 인들이 자부심을 갖는 아름다운 관광섬 입니다. 조지 타운 지역은 영국 식민지 시대의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는데요.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록되었을 정도로 역사를 담고 있는 주택, 박물관 등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페낭의 다양한 문화와 민족성은 별미의 음식을 많이 만들어 냈습니다. 말레이시아, 중국, 인도 등 현지 음식을 맛볼 수있는 훌륭한 장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3. 쁘렌띠안 섬 (Perhentian)

 

 

비교적 저렴한 금액으로 환상적인 바다 휴향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에메랄드 빛의 투명한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즐겨보세요. 저녁에는 맛있는 음식이 있는 파티가 열립니다. 

 

 

 

4. 보르네오 섬 (Borneo)

 

 

녹색 열대 우림과 풍부한 야생 동물을 보기 위해 꼭 방문해야 합니다. 보르네오 섬은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섬인데요. 브루나이,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3나라가 영유권을 점하고 있는 독특한 섬 입니다. 

 

멸종 위기에 놓인 오랑우탄에서 열대 우림 캐노피까지, 세계에서 가장 좋은 다이빙을하는 말레이시아 보르네오는 말레이시아 여행의 추천 코스 입니다. 

 

5. 말라카 (Malacca)

 

 

역사와 문화 관광을 좋아한다면 말레이시아 말라카를 추천 합니다. 2008년 말라카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는데요. 현대의 감성과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이 조화롭게 공존하고 있는 관광지 입니다. 

 

6. 타만 네가라 (Taman Negara)

 

 

타만 네가라는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 공원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열대 우림 중 하나입니다. 정글체험을 제대로 하고 싶다면 바로 이 곳입니다. 여행객은 트레킹을 하면서 폭포, 조류 관찰, 래프팅,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야생 코끼리도 볼 수 있습니다.

 

 

 

7. 카메론 하이랜드 (Cameron Highlands)

 

 

카메론 하이랜드는 말레이시아 최대의 고원 지대 입니다. 푸른 녹지와 아름다운 차 농장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고원지대가 빚어내는 환상정인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8. 티오만 섬 (Tioman Island)

 

 

티오만 섬은 말레이시아의 동부 해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장소 입니다. 에메랄드 빛 바다의 물살을 가르거나 해변가를 산책하거나 파도소리를 들으며 단잠에 드는 등 따스한 햇살 아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기 좋은 휴양지 입니다. 

 

 

9. 랑카위 (Langkawi)

 

 

랑카위는 말레이시아의 북서쪽 모퉁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광객은 물론 말레이시아인에게도 최고의 섬 입니다. 평화로운 휴향지를 찾는 다면 랑카위가 좋습니다. 관광업 위주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대다수가 농업, 어업 및 기업 활동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랑카위 섬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전원 풍경을 만끽하고 싶다면 차를 렌트해 일주도로를 여유롭게 달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10. 셀랑고르(Selangor)

 

 

셀랑 고르는 즐길 거리가 많은 지역입니다. 이 곳에는 F1경기장, 국립 동물원, 쇼핑몰, 다양한 테마파크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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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여행하기 좋은 시기 (관광지별 날씨 정보)

 

말레이시아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어느 지역을 여행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인기 있는 관광지 (쿠알라 룸푸르, 페낭 등)은 같은 시기에도 다른 기후가 나타나는데요. 그래서 여행 계획에 맞는 시기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몇 지역을 제외하고 대부분 말레이시아는 일년 내내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 집니다. 따라서 얇은 옷을 준비 하되, 걸칠 수 있는 옷을 준비하세요. 또 날씨의 변수는 강우량입니다. 비가 많이 오는 시기라면 일부 섬은 방문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열대 몬순 기후로 인해 말레이시아의 서쪽에있는 섬 (페낭 및 랑카위 등)은 12월에서 2월 사이에 방문하는게 좋습니다. 반면, 말레이시아의 동쪽에있는 섬(쁘렌띠안, 티오만 등)은 6월과 8월 사이의 여름철에 더 적합합니다.

 

쿠알라 룸푸르

 

 

쿠알라 룸푸르 (Kuala Lumpur) 는 열대성 기후 입니다. 일년 내내 덥고 비가 많이 내려서 습도가 높은 곳입니다. 100% 뽀송뽀송한 날씨를 기대하지 마세요. 언제든지 비가 내릴 수 있습니다. 가장 비가 적게 온다는 7월도 평균 11일 비가 내립니다. 쿠알라 룸푸르 지역의 건기를 굳이 꼽자면, 6월, 7월, 8월입니다. 이 시기에 방문하면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비가 가장 많이 내리는 달은 보통 4월, 10월, 11월입니다. 이 시기는 피하세요.

 

페낭

 

 

페낭은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 되었고 다양한 음식으로 유명한 아름다운 섬입니다. 페낭의 건기는 12월~3월이고, 기온 상으로 가장 적절한 달은 1~2월 입니다. 

 

 

 

쁘렌띠안

 

 

말레이시아의 인기있는 관광지인 쁘렌띠안은 여름철이 성수기 입니다. 6~8월이 쁘렌띠안을 즐길 수 있는 적기이므로 이 시기에 방문한다면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비수기에도 방문할 수 있지만 많은 상가와 호텔은 문을 닫을 것입니다. 바다 상황이 좋지 않아서 수상 스포츠는 커녕 구경만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랑카위

 

 

말레이시아의 또다른 관광의 섬 랑카위는 12 , 1월, 2월이 성수기입니다.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말레이시아 보르네오는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섬입니다. 밀림을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시기는 여름철 (6~8월)입니다. 비는 1년 내내 계속 되는데요. 덕분에 밀림을 더욱 녹지게 하기 때문에 오랑오탄에게 좋은 삶의 터전을 만들어 줍니다. 

 

라오스 여행하기 좋은 계절 (라오스 자유여행 날씨)

 

라오스를 방문하기 가장 좋은시기는 언제일까요?

라오스는 10월과 4월사이에 날씨가 따뜻하고 건조 할 때 여행하기 좋습니다. 특히 11~1월에 관광객이 가장 많습니다. 낮 기온이 선선해지고 저녁은 약간 쌀쌀한 날씨 입니다. 장마가 끝난 뒤 숲이 무성해진 라오스 저지대를 여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라오스의 강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11월 ~ 1월 사이를 추천 합니다. 이 시기의 강은 수위가 높고, 라오스의 주요 수로인 메콩 강을 따라 쉽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볼라벤(Bolaven) 고원을 방문하기에도 이 시기가 좋습니다.

 

라오스의 건기는 일반적으로 10월에서 4월까지이며, 우기는 5월에서 9월까지 입니다. 특히 라오스 남부 지역에서 8월과 9월에 비가 많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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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갈때 꼭 챙겨가세요!!  (0) 20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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