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여행가면 꼭 가야할 곳

허브아일랜드

 

 

포천허브아일랜드는 1998년 포천시 신북면 삼정리에 개장한 곳이다. 현재는 13만평의 부지위에 허브의 원산지인 지중해의 '생활속의 허브'를 테마로 운영하고 있다. 허브식물박물관, 산속정원, 산타마을 등의 30여가지 관광, 편의시설이 있으며, 매년 불빛동화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주소 : 경기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947번길 35

 

 

 

 

 

 비둘기낭폭포

 

 

비둘기낭 폭포는 "선덕여왕", "추노", "최종병기 활" 등 영화촬영지로 유명하다. 한탄강 현무암협곡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이런 현무암지대와 어우러지는 폭포의 모습은 한번은 찾아봐야 할 비경이기에 포천여행길에 언제든 한번 들러보시길 바란다.

 

 

주소 : 지번경기 포천시 영북면 대회산리 415-2

 

 

 

 

 

 

 

 

포천아트밸리

 

 

포천 아트밸리는 2003년부터 버려져 방치되어 있었던 신북면 기지리의 폐채석장의 환경을 복원한 복합 문화예술공간이다. 모노레일덕분에 노약자들도 관람하기 좋다.손자데리고 천문관 구경은 교육적이다. 정상에서보는 겹쳐진 능선이 산폭의 수묵화같아 마음이 차분해진다.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직각으로 깎아지른 절벽과 녹색 호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서 넉넉 잡아 한시간 정도 천천히 거닐다보면 충분히 감사할만한 곳. 가족단위나 연인들이나 모두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포천에 있는 다른 관광지 (일동 온천, 이동 갈비, 산정호수 등등)와 함께 일정에 넣으면 알찬 나들이가 될 것 같다.

 

 

주소: 지번경기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 282

 

 

 

 

이동갈비

 

 

갈비와 갈비의 나머지 살을 이쑤시개에 꼽아서 만드는 이동갈비는 포천군 이동면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푸짐한 양에 손님들의 구매력을 자극하는 음식으로, 이러한 소문이 전국에 퍼지면서 지금은 전국적으로 '이동갈비'의 상호가 늘어나게 되었다. 포천에 기왕 간 김에 유명한 이동갈비를 먹고 와보자.

 

 

 

 

 

 

신북온천

 

 

신북온천이 사철 북적이는 이유는 ‘스프링폴(Spring Fall)’이라는 이름의 워터파크와 온천풀 덕분이다. 스프링폴의 여러 시설 가운데 우선 실내에 마련된 바데풀은 독일 바데하우스를 닮은 시설과 효능을 갖추고 있다. 중앙의 워터폴을 중심으로 목의 근육을 풀어주는 넥샤워, 기포욕 등을 바데풀 곳곳에서 즐기게 된다. 30~40℃의 적정한 수온으로 근육을 풀어줄 뿐만아니라, 풀에 몸을 담그고 가벼운 운동을 하며 심신의 스트레스를 없애는데 그만이다.

 

 

주소 : 경기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 571

 

 

 

 

 

 

국립수목원

 

 

국립수목원은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직동리와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이자 수목원으로써 대한민국 산림청 산하의 정부 기관이다. 조선 시대의 국왕 세조는 자신과 왕비 정희왕후 윤씨의 능을 지금의 광릉 자리로 정하면서 주변 산림도 보호하라고 엄격히 일렀다. 이후 숲이 보존되어 한국 전쟁도 견디어 내면서 현재까지 500년 넘게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다.

 

주소 : 경기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415

 

 

 

 

어메이징파크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이 가서 놀기 괜찮다. 의외로 체력 소모가 꽤 있어서 아이들한테 좋은 곳. 산책과 수력,동력등에 대해서 놀듯이 구성되어있고 내부는 층별로 원형동력에대해 전시되있고 체험할수있다.

 

주소 : 경기 포천시 신북면 탑신로 860